돌고래가 되고싶다던 태민이

언제나 좋아하는 동물을 물으면 돌고래를 이야기하곤 한다

 

첫 솔로콘서트를 했던 부도칸에서

피아노를 치며 잔잔히 불러나가던 노래는

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이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싶다는

욕망과도 닮아 강력한, 하지만 욕망이라기엔 너무나 투명한 꿈을 담고 있었다

 

그런 태민이의 소망을 함께 꿈꾸며 이뤄지길 기다리는 돌고래들

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늘 응원하는 동물친구들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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